[오피셜] ‘충격’ AS로마, 무리뉴 감독 전격 경질

박대성 기자 2024. 1. 16.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이 AS로마를 떠난다.

AS로마는 1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과 코칭 스태프가 구단을 떠난다는 게 확인됐다. 무리뉴 감독은 2021년 AS로마 60대 감독으로 선임됐다"라고 알렸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에서 경질된 이후 AS로마 지휘봉을 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AS로마는 1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과 코칭 스태프가 구단을 떠난다는 게 확인됐다. 무리뉴 감독은 2021년 AS로마 60대 감독으로 선임됐다”라고 알렸다.
▲ AS로마는 1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과 코칭 스태프가 구단을 떠난다는 게 확인됐다. 무리뉴 감독은 2021년 AS로마 60대 감독으로 선임됐다”라고 알렸다.
▲ AS로마는 1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과 코칭 스태프가 구단을 떠난다는 게 확인됐다. 무리뉴 감독은 2021년 AS로마 60대 감독으로 선임됐다”라고 알렸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조제 무리뉴 감독이 AS로마를 떠난다. 계약 만료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더는 후반기 일정을 지휘할 수 없게 됐다.

AS로마는 1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과 코칭 스태프가 구단을 떠난다는 게 확인됐다. 무리뉴 감독은 2021년 AS로마 60대 감독으로 선임됐다”라고 알렸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에서 경질된 이후 AS로마 지휘봉을 잡았다. AS로마에 꽤 탁월한 지도력을 보이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대항전에 진출했고, 2021-22시즌 AS로마에 컨퍼런스리그 초대 우승컵을 알렸다. 2022-23시즌엔 한 단계 위 대회인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올라 트로피 싸움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올시즌 코파이탈리아 탈락과 리그 9위 성적 부진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댄 프리드킨과 라이언 프리드킨은 "AS로마에서 보여줬던 무리뉴 감독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고 있다. 구단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한다. AS로마에서 함께했던 멋진 추억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변화가 필요할 때라고 판단했다. 앞으로 무리뉴 감독 행보에 행운이 있길 바란다“라고 발표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