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귀화 강남 “수능 일본어 영역 X망신 당해, 父도 전화 와” (동네친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일본 수능 한국어 영역에 도전했다.
1월 15일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한국인도 어려운 역대급 난이도! 일본 수능 '한국어 영역'을 前 일본인 강남이 풀어보았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남은 일본 수능 한국어 영역 시험 도전을 앞두고 한국 수능 일본어 영역을 풀었던 때를 떠올리며 "개망신을 당했다. 완전 바보 취급이었다. 아버지가 '이렇게까지 바보였냐'고 전화가 왔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일본 수능 한국어 영역에 도전했다.
1월 15일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한국인도 어려운 역대급 난이도! 일본 수능 '한국어 영역'을 前 일본인 강남이 풀어보았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남은 일본 수능 한국어 영역 시험 도전을 앞두고 한국 수능 일본어 영역을 풀었던 때를 떠올리며 "개망신을 당했다. 완전 바보 취급이었다. 아버지가 ‘이렇게까지 바보였냐’고 전화가 왔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강남은 "일본 사람들이 한국어 시험을 보냐"며 "외국인 학교인가?"라고 물었다. 제작진은 "일본 수능에는 외국어 영역을 선택할 수 있다. 한국어도 시험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14년째 한국에 거주 중인 강남은 “여유롭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질문도 일본말일 것 아니냐. 백점 만점에 백점이다”고 자신했다.
채점 결과 강남은 130점 만점에 106점을 맞았다. 강남은 “나 이거 집중해서 (풀었으면) 만점이었다”며 "한국 수능 일본어 영역이 더 어려웠던 것 같다. 아니면 내가 일본을 더 모르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은비, 男 출연자 급격한 태세전환에 분노 “이중인격 아니에요?”(학연)
- 박위 “휠체어 타도 연애 제약 못 느껴, ♥송지은 말에 울컥”(드로우앤드류)
- 3월 결혼 이상엽, 김민규 공개저격 “게임 공식구멍”(아이엠그라운드)
- 뉴진스 민지, 칼국수 발언 사과 “미숙한 태도로 실망드려 죄송”[전문]
- 임영웅 98세 팬 홀린 “100세 때 다시 봐요” 감동 미담 또 나왔다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언급 눈물 “은퇴 1년 미뤄”→1등신랑감 등극(슈퍼마켙)[어제TV]
- “딸과 7년간 절연” 79세 백일섭 졸혼 이유 봤더니…아들 반응은? [종합]
- 박은혜 “전남편 쌍둥이子 데리고 유학, 이혼 후 사이 더 좋아져” (4인용식탁)[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