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협력사에 8800억 선지급

최재원 기자(himiso4@mk.co.kr) 2024. 1. 16.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회장 신동빈·사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1만4000여 개 파트너사에 대금 88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조기 지급에는 롯데웰푸드, 롯데백화점, 롯데케미칼, 롯데건설 등 29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롯데는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명절 전 대금 조기 지급 및 상시 자금 지원, ESG 지원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3년부터 1만개가 넘는 중소 파트너사에 매 명절 전 조기 지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회장 신동빈·사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1만4000여 개 파트너사에 대금 88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조기 지급에는 롯데웰푸드, 롯데백화점, 롯데케미칼, 롯데건설 등 29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당초 지급일에 비해 평균 9일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

롯데는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명절 전 대금 조기 지급 및 상시 자금 지원, ESG 지원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3년부터 1만개가 넘는 중소 파트너사에 매 명절 전 조기 지급하고 있다.

[최재원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