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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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가 지역 내 240여개 농협 계통사업장에 공급되는 식품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전북농협은 15일부터 설 명절 전까지를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하나로마트와 가공공장 등 계통 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현장점검 △사업장 종사자에 대한 교육 강화 △지역본부 특별상황실 운영 등 식품안전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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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품목 원산지 집중 관리 철저히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가 지역 내 240여개 농협 계통사업장에 공급되는 식품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전북농협은 15일부터 설 명절 전까지를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하나로마트와 가공공장 등 계통 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현장점검 △사업장 종사자에 대한 교육 강화 △지역본부 특별상황실 운영 등 식품안전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16일 농협중앙회 전북검사국(국장 김삼형)과 함께 군산 옥산농협(조합장 박규석) 로컬푸드직매장을 찾아 농축산물 매대를 둘러보고 원산지와 유통일자 표시, 유통기한 관리, 식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관계기관의 관리·감독도 강화되고 있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농협 매장을 찾는 소비자가 농산물을 안심하고 우리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각 매장의 식품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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