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푸른용 음료 누적 100만잔 팔렸다

안병준 기자(anbuju@mk.co.kr) 2024. 1. 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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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갑진년 첫 밀리언셀러 프로모션 음료가 기존 기록을 5일이나 앞당겨 탄생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1일 선보인 뉴이어 프로모션 푸른 용 음료 2종(푸른 용 헤이즐넛 라떼, 푸른 용 클래식 밀크티)이 출시된 지 열흘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잔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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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갑진년 첫 밀리언셀러 프로모션 음료가 기존 기록을 5일이나 앞당겨 탄생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1일 선보인 뉴이어 프로모션 푸른 용 음료 2종(푸른 용 헤이즐넛 라떼, 푸른 용 클래식 밀크티)이 출시된 지 열흘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잔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들은 청룡의 해를 맞아 인기 음료인 '헤이즐넛 라떼'와 '클래식 밀크티'를 리뉴얼한 것으로, 음료에 치자 열매로 만든 푸른색 얼그레이 폼을 올려 청룡의 해를 기념한 제품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강조했다.

푸른색 얼그레이 폼은 스타벅스가 다양한 원재료를 활용해 수개월간 연구한 끝에 만들었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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