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유보통합·고교학점제 시행 위한 현장 지원 강화

김동민 2024. 1. 16.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교육청은 16일 본청 브리핑룸에서 2024년 학교정책국 주요 정책 설명회를 열어 "새해에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교육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학교정책국장 등 간부 공무원은 이날 설명회에서 올해는 2025년에 본격 시작되는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유보통합)과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한다고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교정책국 정책설명회…돌봄 공백 최소화·교육활동 보호 등 강조
경남도교육청 학교정책국 브리핑 [경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16일 본청 브리핑룸에서 2024년 학교정책국 주요 정책 설명회를 열어 "새해에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교육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학교정책국장 등 간부 공무원은 이날 설명회에서 올해는 2025년에 본격 시작되는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유보통합)과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한다고 소개했다.

또 경남형 돌봄시스템을 구축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외에도 교육활동 보호, 특수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배움 중심 미래형 수업을 확산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혜숙 국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캠퍼스형 공동학교 구축 체제를 마련하는 데 노력하고, 학생 개별성을 바탕으로 '삶의 힘을 기르는 교육'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imag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