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이민 로드아일랜드 프로젝트 순항…국민이주㈜, 27일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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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주권 프로그램인 미국 투자이민의 유일한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인 로드아일랜드 축구장 건설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국내에 단독으로 소개한 국민이주㈜는 지난주 김지영 대표이사와 미국 이민 변호사, 회계사로 팀을 이뤄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국민이주㈜ 김지영 대표이사는 "투자금을 보내고 미국 투자이민 수속을 마치더라도 그냥 손을 놓지 않고 직접 실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진행 상황을 알려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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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주권 프로그램인 미국 투자이민의 유일한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인 로드아일랜드 축구장 건설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국내에 단독으로 소개한 국민이주㈜는 지난주 김지영 대표이사와 미국 이민 변호사, 회계사로 팀을 이뤄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실사팀은 프로젝트 현장인 포터킷시 시장과 개발사 대표를 만나 현장 상황을 체크했다.
이 프로젝트는 로드아일랜드주 포터킷에 위치한 사회기반시설인 스포츠 경기장 건설 프로젝트로 내년 하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사회기반시설인 관계로 연방정부 세금 혜택을 받고 주정부로 부터도 세금 혜택과 함께 99년간 토지 장기 사용권을 제공받는다.
완공되면 로드아일랜드 축구클럽(USL)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미식축구, 하키, 콘서트장 등으로도 활용된다. 프로젝트 건설자금은 모두 확보했고 투자금은 선순위 대출로 우선 변제 권한을 지닌다.
실사팀이 만난 도날드 그레비안 시장에 따르면 축구장 건설 진행 중임에도 지역 항공사, 은행, 재활용 업체 등이 축구단과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홈구장이 만들어지지 않았는데도 구단과 스폰서 계약을 맺은 경우는 드물다.
지역민 호응에 힘입어 유명 축구선수 스카우트도 속속 이뤄져 오는 3월 16일 첫 경기를 치른다. 첫 경기를 앞두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지역민의 관심이 뜨겁다고 국민이주㈜ 실사팀은 전했다.
뉴욕과 플로리다를 잇는 95번 도로와 인접하고 로드아일랜드와 보스턴까지 지하철도 개통돼 교통 여건이 양호하다. 아이비리그 명문대인 브라운대가 위치해 자녀 유학에도 유리하다.
총 1억4000만 달러가 투입되는 이 프로젝트는 고용촉진지구(TEA)에서 이뤄져 투자금 80만 달러로 주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개발사 지분은 72% 이상을 차지한다. 안정적인 투자 구조로 원금 상환이 5년부터 시작되는 일반 프로젝트와는 달리 2년 빠른 3년부터 시작돼 1년씩 연장되는 옵션을 가진다.
국민이주㈜ 김지영 대표이사는 “투자금을 보내고 미국 투자이민 수속을 마치더라도 그냥 손을 놓지 않고 직접 실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진행 상황을 알려준다”라고 밝혔다. 김지영 대표이사는 “영구 영주권을 받고 원금까지 돌려받을 때까지 고객에게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이주㈜는 미국 영주권 1위 기업으로 국내 이주업체 가운데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를 가장 많이 소개했으며 원금도 100% 상환받았다. 설명회 참가와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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