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퇴근길 강추위 누그러져‥내일 전국 차츰 비·눈
[5시뉴스]
영하 10도를 넘나들던 강추위는 누그러졌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는 예년기온을 회복했는데요.
다만, 동해안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지방에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대부분 5mm 미만으로 적겠고 비로 내리는 곳이 많겠는데요.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에서는 눈으로 바뀌어 약간 쌓이겠습니다.
비나 눈은 늦은 오후에 수도권과 충청도부터 시작해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동해안 지방은 당분간 너울성 파도가 강하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영하 2도, 청주 영하 2도, 대구 영하 1도로 오늘보다는 추위가 한결 누그러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4도, 광주 9도, 부산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는 일요일까지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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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563052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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