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

CBS노컷뉴스 지영한 기자 2024. 1. 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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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목원대는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되어 3년 연속 운영하며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의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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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연차성과평가'에서
목원대 2023 문화예술방송분야 특화 프로그램 행사 사진. 목원대 제공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목원대는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되어 3년 연속 운영하며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의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목원대는 진로로드맵에 기반한 취업지원 체계확립,경력개발시스템 기반 진로취업·심리 원스톱 상담 서비스 제공, 진로·취업교과 내실화, 자체평가 및 환류 체계에 의한 특화된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졸업생 및 지역청년 취업서비스 제공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질적·양적 성장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문화예술중점대학의 강점을 특화한 '문화예술중점 특화 프로그램'을 확대 강화해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용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앞으로도 목원대는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미취업 청년의 성공 취업을 지원할 수 있게 특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것"이라며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청년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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