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해수청·해군·해경, 국가중요시설 통합 방호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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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16일 마산항 제2부두에서 유관기관과 통합 방호 훈련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산해수청을 포함해 해군 진해지기 사령부, 창원해양경찰서 등 관·군·경 6개 기관 60여명이 참여했다.
류재형 마산해수청장은 "최근 북한의 도발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각종 대비 태세 능력을 갖춰야 한다"며 "향후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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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16일 마산항 제2부두에서 유관기관과 통합 방호 훈련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산해수청을 포함해 해군 진해지기 사령부, 창원해양경찰서 등 관·군·경 6개 기관 6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국가중요시설인 마산항에서 폭발물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전과 같이 진행했다.
류재형 마산해수청장은 "최근 북한의 도발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각종 대비 태세 능력을 갖춰야 한다"며 "향후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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