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 강호동 “이원일, 하이라이트 영상 다 가져가”
2024. 1. 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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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가 '영잘알' 면모를 뽐낸다.
음료 빨리 마시기 대회 3관왕으로 출연한 이원일 셰프는, 오프닝부터 돈쭐군단과 콜라 빨리 마시기 대결을 펼치며 재미를 더한다.
이에 강호동은 "영상을 잘 아는 사람이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이원일이 다 가져가고 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돈쭐군단 쑤다도 "셰프를 안 했으면 먹방 유튜브를 했을 것이다"라고 인정해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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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가 ‘영잘알’ 면모를 뽐낸다.
16일 AXN과 코미디TV에서 방송되는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에서는 재야의 먹방 고수들이 출연해 박빙의 승부를 펼친다.
이날 도전자군단에는 이원일 셰프가 등장해 화제를 모은다. 음료 빨리 마시기 대회 3관왕으로 출연한 이원일 셰프는, 오프닝부터 돈쭐군단과 콜라 빨리 마시기 대결을 펼치며 재미를 더한다.
본격적인 대결에서도 직접 준비해 온 맛소금으로 맛있게 먹는 팁을 선보였고, 소갈빗살을 국수처럼 썰어 갈비 꽃다발을 만드는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낸다.
이에 강호동은 “영상을 잘 아는 사람이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이원일이 다 가져가고 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돈쭐군단 쑤다도 “셰프를 안 했으면 먹방 유튜브를 했을 것이다”라고 인정해 기대를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원일 셰프는 진정성 있는 먹력으로 시선을 모은다. 대결 시작부터 수제 양념 소갈비 10인분을 순식간에 비우더니 생 소갈비 5인분을 추가 주문하며 돈쭐군단을 압박한다. 또 생 소갈비를 들고 애교를 선보이는 여유까지 부리며 카메라 원샷을 독차지한다.
한편 전문 요리사에서 프로 먹방인으로 돈쭐군단과의 멋진 대결을 펼칠 이원일의 활약은 화요일 저녁 8시 AXN과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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