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내일 8호 영입인재 발표…'독립유공자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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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7일 총선 8호 인재영입 인사로 독립유공자 30대 청년을 영입한다.
민주당은 16일 공지를 통해 "17일 인재환영식에서 독립유공자 30대 청년 인재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인재영입식에는 이재명 대표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박성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 대표가 17일 최고위원회의 주재를 시작으로 당무에 복귀한다"며 "이어 인재환영식을 주재하고 총선 준비와 민생 살리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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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총선 8호 인재영입 인사로 독립유공자 30대 청년을 영입한다. 이날은 이재명 대표가 피습 후 보름 만에 당무에 복귀한다.
민주당은 16일 공지를 통해 "17일 인재환영식에서 독립유공자 30대 청년 인재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영입 인재 1호에 기후환경 전문가인 박지혜 변호사, 2호에 4차 산업 전문가인 이재성 새솔테크 고문, 3호에 경찰국 신설 당시 전국 경찰서장회의를 소집했던 류삼영 전 총경을 발표했다.
인재 4호는 '외교·안보 전문가'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 인재 5호는 '보건·의료 전문가'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인재 6호는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이다. 인재 7호는 30대 법조인 전은수 전 한국에너지공단 상임감사다.
이날 인재영입식에는 이재명 대표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박성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 대표가 17일 최고위원회의 주재를 시작으로 당무에 복귀한다"며 "이어 인재환영식을 주재하고 총선 준비와 민생 살리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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