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해원노조, 사측에 단체협상 결렬 통보

김동현 기자 2024. 1. 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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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해원연합노동조합이 사측에 2023년도 단체협상 결렬을 통보했다.

HMM해원노조는 지난해 10월13일 1차 교섭을 시작으로 7차례에 걸쳐 교섭을 진행했지만 정년연장, 통상임금 재산정 등 논의된 안건의 간극이 좁혀지지 않아 협상이 결렬됐다고 16일 밝혔다.

HMM해원노조는 향후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하고 1~2차 조정 이후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거쳐 쟁위행위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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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HMM해원연합노동조합이 사측에 2023년도 단체협상 결렬을 통보했다.

HMM해원노조는 지난해 10월13일 1차 교섭을 시작으로 7차례에 걸쳐 교섭을 진행했지만 정년연장, 통상임금 재산정 등 논의된 안건의 간극이 좁혀지지 않아 협상이 결렬됐다고 16일 밝혔다.

HMM해원노조는 향후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하고 1~2차 조정 이후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거쳐 쟁위행위에 돌입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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