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설 앞두고 파트너사 대금 8천800억 원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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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다음 달 설 명절을 앞두고 1만 4천여 개 중소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8천800억 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파트너사들을 돕기 위해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며 "파트너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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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다음 달 설 명절을 앞두고 1만 4천여 개 중소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8천800억 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웰푸드와 롯데백화점, 롯데케미칼, 롯데건설 등 29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애초 지급일보다 평균 9일을 앞당겨 대금을 지급할 방침이라고 롯데는 설명했습니다.
롯데는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2013년부터 중소 파트너사에게 명절 전 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습니다.
롯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파트너사들을 돕기 위해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며 "파트너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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