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18~31일 사전주문

김평석 기자 2024. 1. 16.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주시는 설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를 돕기 위해 '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는 사전주문 방식으로 진행되며 품목은 광주시에서 생산되는 배와 버섯(표고, 송화, 동충하초, 느타리), 축산물(등심, 갈비, 불고기, 사골), 계란, 참기름 등 명절 선물 세트이다.

방세환 시장은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해 농가에 도움을 주고 광주시 농·축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청 전경(광주시 제공)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설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를 돕기 위해 ‘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는 사전주문 방식으로 진행되며 품목은 광주시에서 생산되는 배와 버섯(표고, 송화, 동충하초, 느타리), 축산물(등심, 갈비, 불고기, 사골), 계란, 참기름 등 명절 선물 세트이다.

광주시 농업정책과에서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사전 주문을 받으며 택배나 현장 방문을 통해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방세환 시장은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해 농가에 도움을 주고 광주시 농·축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