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캡틴과의 계약 연장 보류' 토트넘은 이적 시장 집중! "서두르지 않고 있어...문제없어"

반진혁 기자 2024. 1. 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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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의 계약 연장을 서두르지 않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5일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정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가 토트넘의 손흥민 계약 연장 추진과 관련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로마노는 "현재 손흥민의 계약 연장과 관련한 내용은 없다.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언급했다.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계약 연장보다는 겨울 이적 시장 보강에 더 집중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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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손흥민의 계약 연장과 관련한 내용은 없다.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행복하다. 계약 연장 논의가 몇 달, 몇 년이 걸려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며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현재 손흥민의 계약 연장과 관련한 내용은 없다.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행복하다. 계약 연장 논의가 몇 달, 몇 년이 걸려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며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풋볼 인사이더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의 계약 연장을 서두르지 않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5일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정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가 토트넘의 손흥민 계약 연장 추진과 관련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로마노는 "현재 손흥민의 계약 연장과 관련한 내용은 없다.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언급했다.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계약 연장보다는 겨울 이적 시장 보강에 더 집중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행복하다. 계약 연장 논의가 몇 달, 몇 년이 걸려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며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을 통해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후 2015년 여름 토트넘으로 이적했고 꾸준하게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손흥민의 입지는 토트넘의 사령탑이 교체되는 상황 속에서도 입지는 굳건했고 늘 중심으로 활약하는 중이다.

손흥민은 2021/22시즌에는 23골을 기록하면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PL)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기대 이하의 활약을 선보였다는 아쉬운 평가를 받았지만, 이번 시즌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현재 손흥민의 계약 연장과 관련한 내용은 없다.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행복하다. 계약 연장 논의가 몇 달, 몇 년이 걸려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며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현재 손흥민의 계약 연장과 관련한 내용은 없다.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행복하다. 계약 연장 논의가 몇 달, 몇 년이 걸려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며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하면서 12골을 기록했고 득점왕 경쟁에 뛰어들었다.

여기에 토트넘 주장 역할까지 수행 중이다. 손흥민은 개막전 이전에 부주장 제임스 메디슨에게 문자를 보내 원정 팬들 앞에서 모여 '우리의 일부라고 느낄 수 있도록 해주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도 응원을 온 원정 팬들에게 선수들을 데려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캡틴의 품격을 선보이는 중이다.

손흥민은 토트넘을 향해 대단한 충성심을 보이기도 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인기 만점이다. 두둑한 연봉을 챙길 수 있어 슈퍼스타의 경력 마무리 무대로 손꼽히는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강력한 러브콜로 경력 황혼기가 아닌 아직 유럽 무대에서 경쟁력이 충분한 선수들도 대거 합류하는 중이다.

프리미어리그(PL) 무대도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 머니 공습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는데 은골로 캉테, 칼리두 쿨리발리, 에두아르 멘디, 로베르토 피르미누, 후벵 네베스, 파비뉴, 조던 헨더슨, 리야드 마레즈 등이 오일 머니의 유혹에 넘어갔다.

손흥민도 타킷이었다. 알 이티하드가 영입에 관심을 보인 것이다.

하지만, 손흥민은 "아직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갈 준비가 안 됐다. PL이 좋다.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다. 돈보다는 좋아하는 리그에서 뛰는 것이 좋다"며 이적설을 부인했다.

"현재 손흥민의 계약 연장과 관련한 내용은 없다.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행복하다. 계약 연장 논의가 몇 달, 몇 년이 걸려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며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뉴시스/AP
"현재 손흥민의 계약 연장과 관련한 내용은 없다.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행복하다. 계약 연장 논의가 몇 달, 몇 년이 걸려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며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뉴시스/AP

토트넘은 손흥민 붙잡기에 돌입했다. 2025년 6월까지 유효한 계약을 연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토트넘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 폴 오 키프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과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비공식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영국 매체 '90min'은 "토트넘이 손흥민과 동행 연장 협상을 진행 중이다. 장기계약을 원하는 중이다.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까지 체결할 것으로 기대하는 중이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하지만, 손흥민의 계약 연장 소식은 들리지 않는 중이다. 토트넘이 당장 급한 보강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토트넘이 서두르고 있지 않지만, 손흥민 역시 충성심이 강해 계약 연장은 시간 문제라는 의견이다.

"현재 손흥민의 계약 연장과 관련한 내용은 없다.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행복하다. 계약 연장 논의가 몇 달, 몇 년이 걸려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며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뉴시스/AP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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