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 "마른 몸 콤플렉스였는데…8kg 감량, 물도 안 마셔"

장다희 2024. 1. 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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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PENTAGON) 후이가 콤플렉스였던 마른 몸을 오히려 더 보여주고 싶어 "8kg 정도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후이는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솔로 앨범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한편 후이의 첫 번째 솔로 앨범 'WHU IS ME : Complex'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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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PENTAGON) 후이가 콤플렉스였던 마른 몸을 오히려 더 보여주고 싶어 "8kg 정도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후이는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솔로 앨범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후이는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 'WHU IS ME : Complex'를 발매, 본인만의 유니크한 세계관 속에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냈다. 자신의 결핍과 콤플렉스를 인정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거친 후이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각오를 느낄 수 있다.

'WHU IS ME : Complex'에는 타이틀곡 '흠뻑'을 비롯해 'MELO'(멜로), 'Cold Killer'(콜드 킬러), '봄이 오면 겨울은 지나가' 등 총 4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흠뻑'은 남들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눈앞에 닥친 상황들을 있는 그대로 즐기면서 살자는 유쾌한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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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후이는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해 "어렸을 때 가장 컸던 콤플렉스는 작은 키, 마른 몸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번 앨범을 통해 나의 콤플렉스를 오히려 더 보여주고 싶어서 3주간 8kg 감량했다. 핼쑥해 보이고 싶어서 물도 안 마시고 예전에 콤플렉스가 가득했던 후이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후이는 "오늘 쇼케이스가 끝나면 라면이 가장 먹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후이의 첫 번째 솔로 앨범 'WHU IS ME : Complex'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MBC 장다희 | 사진 iMBC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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