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올해 업무계획 보고회…주요 역점 사업 논의

국방·군수산업 중심 지역경제 혁신·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난 15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모습. (논산시 제공) / 뉴스1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지난 15일 회의실에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백성현 시장을 비롯해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역점사업들의 고도화 전략을 분석하고 중·장기적으로 추진될 핵심 사업들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시는 국방·군수산업을 필두로 한 지역 경제의 혁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망을 확장하기로 했다.

백성현 시장은 “지난해 뿌린 우량한 씨앗들이 기대를 상회하는 결실을 맺도록 혁신을 거듭해야 한다”며 “전에 없던 지혜들이 실질적 정책기반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시정발전 방향을 모색해달라”고 당부했다.

ryu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