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GA_ENT, 배나구와 손잡고 소상공인 위한 POS 솔루션 개발

최병태 기자 2024. 1. 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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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통합플랫폼사 HBGA의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HBGA_ENT는 배달대행 플랫폼 런투유(Run2U) 운영사인 '배달로 나라를 구하신'(이하 배나구)과 PG결제기반 간편결제서비스 HB+PAY를 탑재한 POS 솔루션 개발 사업을 공동 개발하기로 헸다고 16일 밝혔다. 

▲ 3세대통합플랫폼 HBGA(주) & HBGA_ENT LOGO (사진제공 = HBGA(주))

HBGA_ENT는 이번 솔루션 개발을 통해 배나구의 인공지능 묶음배달 서비스와 HBGA의 간편결제서비스 HB+PAY를 POS시스템에 적용해 HB+F 제휴 가맹점 활성화 와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통헤 어려운 경제 상황에 고통받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함께 하기로 했다. 

김재희 HBGA_ENT 대표는 “이번 공동프로젝트를 통해 양사가 가진 기술을 통해 소상공인 매장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임을 기대하며 향후 스마트상점 지원 사업을 자체적으로 운영헤 디지털 사이니지를 무상으로 가맹점에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배달로나라를구하신(주) & 배달대행플랫폼 ‘RUN2U’ LOGO (사진제공 = 배날로나라를구하신(주))

HB+F 제휴가맹점은 POS서비스를 통해 복잡한 매장 내 주문, 배달 주문 등이 간편하게 처리 가능해지며 주문자는 묶음배달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음식을 주문 시 마다 결제해야 했던 배달비를 1회만 지불할 수 있도록 개선되며 1인 가구에서 부담이 되었던 음식점의 최소주문금액이 묶음배송 서비스를 통해 낮아지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허광진 배나구 대표는 '음식점은 배달 대행료를 다른 음식점과 나눠서 낼 수 있는 획기적이고 합리적인 구조가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HBGA_ENT와 배나구는 향후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사이니지 서비스 등 소상공인 매장 운영에 도움되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공동개발해 소상공인 스마트 상점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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