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컴백 위해 다이어트 성공 “영양에 관심 많아” (컬투쇼)

권미성 2024. 1. 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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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세운이 컴백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가수 정세운, 최예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세운은 최예나에 대해 "개인적 친분은 없지만 오고 가며 인사했다"고 말했다.

정세운은 컴백을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해 "그동안 앨범 작업도 하면서 여러 활동도 하며 잘 지냈다"며 "특히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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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정세운, 최예나, 뮤지/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사진=정세운/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정세운이 컴백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1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3, 4부 '특선 라이브' 코너에서는 가수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가수 정세운, 최예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세운은 "운동을 좋아하고 그 중 축구를 좋아한다. 잘하는 것보단 좋아하는 편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세운은 최예나에 대해 "개인적 친분은 없지만 오고 가며 인사했다"고 말했다.

정세운에게 최예나의 첫인상에 관해 묻자 "개구쟁이 느낌이 많이 난다"고 했다. 최예나는 정세운에 대해 "말랑말랑하다. '포뇨'라는 별명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 더 포뇨와 닮았다"고 칭찬했다.

정세운은 컴백을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해 "그동안 앨범 작업도 하면서 여러 활동도 하며 잘 지냈다"며 "특히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세운은 "영양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보건복지부 들어가 상한 섭취량 다 알아보고 영양제 세팅해 먹고 유산소 운동하며 많이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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