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솔루션, 이집트 방위산업전서 'K.FLOW 키네틱LED'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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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솔루션(대표이사 장홍석)이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이집트 방위산업 전시회(EDEX 202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스에 'K.FLOW' 키네틱LED를 렌탈 구축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K.FLOW 키네틱 LED는 'EDEX 202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외에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렸던 'ISH 2023' LG전자 부스, 미국 라스베가스 'CES 2024' 두산 부스 등 다수의 대기업 글로벌 전시에도 렌탈 구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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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솔루션(대표이사 장홍석)이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이집트 방위산업 전시회(EDEX 202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스에 'K.FLOW' 키네틱LED를 렌탈 구축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EDEX는 400개 이상의 방위산업체가 참가하는 이집트 최대 규모의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다. 2018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해당 전시는 3회를 맞이했다.
EDEX 2023은 지난 12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으며 아프리카·중동 지역 정부와 군, 방산업계 고위급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제이솔루션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스에 자사 브랜드 'K.FLOW'의 키네틱LED를 렌탈 구축 지원하며 몰입감을 더했다. 키네틱LED를 통해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차', '전술형 유도탄' 등을 소개하는 컨텐츠를 통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키네틱LED 디스플레이는 다이나믹한 모듈의 움직임과 사운드, 영상 콘텐츠의 연계로 콘텐츠에 입체감을 더한다. 특히 자체 개발한 전용 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니즈와 표출 콘텐츠에 맞는 움직임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아울러 0.7초만에 이루어지는 빠른 전후진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디테일한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다. 물결 효과를 비롯해 다양한 입체 및 전환 효과는 콘텐츠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화려한 퍼포먼스 및 연출을 가능하게 해 주목도가 높다.
최근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따라 국내외 MICE 업계는 점점 활기를 찾아가며 오프라인 행사가 다시 시작되고 있다. 수많은 MICE 업계와 전시 참가사는 더 많은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다.
그 가운데 우수한 주목도를 가진 K.FLOW 키네틱LED가 높은 관심을 받으며 국내외 전시에서 활용되고 있다. K.FLOW 키네틱 LED는 'EDEX 202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외에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렸던 'ISH 2023' LG전자 부스, 미국 라스베가스 'CES 2024' 두산 부스 등 다수의 대기업 글로벌 전시에도 렌탈 구축된 바 있다.
제이솔루션 관계자는 “최근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전시에도 'K.FLOW' 키네틱LED를 선보일 기회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전세계에 한국 디스플레이의 위상을 알리고 더 많은 곳에서 키네틱LED 디스플레이를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키네틱LED K.FLOW의 다양한 구축 사례는 제이솔루션 공식 유튜브 또는 유선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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