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 “과거 마른 몸 콤플렉스…오히려 보여주기 위해 8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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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이가 자신의 콤플렉스를 언급했다.
후이는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솔로 미니 앨범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어릴 때 가장 큰 콤플렉스는 왜소한 체구와 마른 몸이었다"고 말했다.
후이가 데뷔 8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 'WHU IS ME : Complex'에는 후이가 자신의 결핍과 콤플렉스를 인정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이 녹아 있다.
오늘 오후 6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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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이가 자신의 콤플렉스를 언급했다.
후이는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솔로 미니 앨범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어릴 때 가장 큰 콤플렉스는 왜소한 체구와 마른 몸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오히려 그런 몸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3주 동안 8kg 정도 감량했고 핼쑥해 보이고 싶어서 물도 안 마셨다”고 밝혔다.
후이가 데뷔 8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 ‘WHU IS ME : Complex’에는 후이가 자신의 결핍과 콤플렉스를 인정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이 녹아 있다. 타이틀곡 '흠뻑'은 남들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눈앞에 닥친 상황들을 있는 그대로 '흠뻑' 즐기면서 살자는 유쾌한 메시지를 담은 펑크 댄스곡이다. 그 밖에도 청춘의 한 페이지를 수놓은 ‘MELO (Feat. 박현진)’, 두려울 게 없는 ‘Cold Killer (Feat. 진혁)’, 그리고 이 모든 순간의 나를 품어줄 ‘봄이 오면 겨울은 지나가 (Feat. 우석)’이 수록됐다. 오늘 오후 6시 공개.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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