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가방에서 1000만원 상당 금품 훔친 '절도전과 8범' 식당 종업원 구속

이영균 2024. 1. 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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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손님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현금 1000만원을 훔쳐 달아난 절도 전과 8범의 여종업원이 구속됐다.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16일 식당 손님 가방에서 현금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40대 여성 종업원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11일 오후 11시쯤 포항시 남구 해도동 소재 모 식당에서 손님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가방에 들어있던 현금과 귀금속 등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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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손님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현금 1000만원을 훔쳐 달아난 절도 전과 8범의 여종업원이 구속됐다.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16일 식당 손님 가방에서 현금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40대 여성 종업원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11일 오후 11시쯤 포항시 남구 해도동 소재 모 식당에서 손님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가방에 들어있던 현금과 귀금속 등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후 곧바로 달아났던 A씨는 CCTV 등을 통해 동선 추적에 나선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절도 전과 8범인 것으로 드러났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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