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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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계속지원이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으로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음성군수어통역센터 꽃동네 등과 남성장애인 요리교실, 여성장애인 제과제빵교실, 발달장애인 자기주장 스피치, 그림자 연극, 수어통역사 양성과정, 배리어프리 교양강좌, 꽃동네 생태힐링코스 발굴 프로젝트 등 지역 장애인의 장애 정도와 유형에따른 맞춤형 평생학습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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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음성군은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계속지원이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평생학습을 통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국비 6000만 원 확보에 이어 올해는 국비 4000만 원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2024년 음성군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사업분야는 △발달장애인 맞춤형 평생학습과정으로 자기주장UP 스피치, 셀프요리, 숟가락난타, 캘리그라피, 토탈공예 △취업연계과정으로 재직장애인 제과제빵 스킬up, 바리스타 스킬up을 진행한다.
또한 △인력양성과정은 수어교실 △인식개선과정은 베리어프리 공감특강, 찾아가는 수어교실 △학습공동체 지원과정으로 동아리 지원 등 총18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으로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음성군수어통역센터 꽃동네 등과 남성장애인 요리교실, 여성장애인 제과제빵교실, 발달장애인 자기주장 스피치, 그림자 연극, 수어통역사 양성과정, 배리어프리 교양강좌, 꽃동네 생태힐링코스 발굴 프로젝트 등 지역 장애인의 장애 정도와 유형에따른 맞춤형 평생학습을 추진했다.
조병옥 군수는 "올해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으며, 앞으로 참여기관을 더욱 확대하는 등 지속 가능한 장애인 평생학습을 추진해 모두가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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