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관 청주시 농업정책국장, AI 통제초소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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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관 충북 청주시 농업정책국장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통제초소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여건 등을 확인했다.
16일 청주시에 따르면 김종관 국장은 전날 청원구 북이면 거점소독소와 가금농장 통제초소를 찾아 현장점검을 했다.
청주시는 이미 운영 중인 통제초소 5개소 외에 산란계 농장 5개소와 종오리 농장 2개소, 육계농장 밀집지역 1개소 등 8개소에 통제초소를 추가 설치해 15일부터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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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김종관 충북 청주시 농업정책국장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통제초소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여건 등을 확인했다.
16일 청주시에 따르면 김종관 국장은 전날 청원구 북이면 거점소독소와 가금농장 통제초소를 찾아 현장점검을 했다. 현장 근무자로부터는 근무 여건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국장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겨울철새 외에도 차량 등의 외부요인을 통해 전파된다고 알려진 만큼 유입되지 않도록 맡은 업무를 충실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관리부서엔 “가축전염병 차단방역도 중요하지만, 현장근무자의 안전 또한 중요하다. 이에 대해 충분히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15일 기준 전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건수는 가금농장 29건, 야생조류 15건이다.
청주시는 이미 운영 중인 통제초소 5개소 외에 산란계 농장 5개소와 종오리 농장 2개소, 육계농장 밀집지역 1개소 등 8개소에 통제초소를 추가 설치해 15일부터 운영 중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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