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닮은꼴' 女 배우, 딸기 먹다 봉변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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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세 배우 조로사(赵露思)가 아이브(IVE) 장원영을 따라 하고 조롱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많은 비판을 듣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중국일보'(中國日報)는 딸기를 들고 과한 행동을 한 조로사가 아이브 장원영을 조롱했다는 이유로 욕을 먹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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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중국 대세 배우 조로사(赵露思)가 아이브(IVE) 장원영을 따라 하고 조롱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많은 비판을 듣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중국일보'(中國日報)는 딸기를 들고 과한 행동을 한 조로사가 아이브 장원영을 조롱했다는 이유로 욕을 먹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조로사는 명품 화장품 브랜드 '록시땅'의 광고 모델로 '겨울 딸기 메이크업'이라는 콘셉트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해당 광고의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다소 과장된 표정으로 딸기를 먹는 조로사를 볼 수 있었다.
장원영은 과거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딸기를 두 손으로 들 귀엽게 딸기를 먹은 바 있다. 이를 지켜보던 연예인 동료는 "아무리 그래도 딸기를 저렇게 먹냐", "두 손으로 딸기 먹는 건 반칙이야"라고 장원영은 장난스럽게 놀렸다. 장원영은 "딸기가 정말 컸다"라며 억울해했다. 문제는 해당 장면을 본 누리꾼의 반응이었다. 일부 악플러는 유쾌하게 장난치는 것을 넘어 "예쁜 척 한다", "카메라 의식이 과한거 같다" 등 악플을 쏟아냈다.
조로사의 광고 비하인드 영상을 시청한 중국 대중은 "조로사가 또 장원영을 따라 하고 있다", "딸기를 저렇게 먹는 사람은 조로사와 장원영뿐일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7월부터 조로사가 한국식 화장을 하며, 한국에서 유행하는 옷을 입고 다닌다는 이유로 장원영을 따라 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았다.
한편, 지난 2021년 조로사는 디저트 카페를 개업했다. 해당 카페는 오마이걸 '던 던 댄스'(Dun Dun Dance) 앨범과 '노티드 도넛'의 삽화를 작업한 국내 일러스트 작가 이슬로의 그림을 무단 도용했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조로사 웨이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영상 캡처, 장원영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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