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뷔, 나란히 ‘최정예 훈련병’ 됐다

서다은 2024. 1. 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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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김남준·29)과 뷔(김태형·28)가 육군훈련소에서 최정예 훈련병으로 신병교육을 마쳤다.

16일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린 신병교육 수료식에 뷔와 함께 참석한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전날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 지민, 뷔, 정국은 입대 후 신병 교육 수료를 앞두고 있다"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문을 삼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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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인스타그램 캡처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김남준·29)과 뷔(김태형·28)가 육군훈련소에서 최정예 훈련병으로 신병교육을 마쳤다.

16일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린 신병교육 수료식에 뷔와 함께 참석한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RM과 뷔는 란히 최정예 훈련병으로 뽑혀 표창을 받았다.

전날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 지민, 뷔, 정국은 입대 후 신병 교육 수료를 앞두고 있다”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문을 삼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군부대는 일반 장병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라며 “편지, 선물이 한꺼번에 집중적으로 전달되면 보관이 어렵고 분실 위험이 있어 편지, 선물의 우편 배송은 자제해달라”고도 안내했다.

앞서 RM과 뷔는 지난달 11일, 지민과 정국은 같은 달 12일 각각 군 복무를 시작했으며 오는 17일엔 지민과 정국이 신병 교육을 수료한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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