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건축직 공무원 2명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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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에 재직 중인 건축직 공무원 2명이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3년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건축분야의 꽃으로 불리는'건축사' 시험에 합격한 이들은 서천군청 도시건축과 김미선 주무관과 해양산업과 김정환 주무관이다.
건축사 자격시험은 5년 이상 건축에 관한 실무경력이 있어야 자격이 주어지며 합격률이 10% 안팎에 불과한 국가전문자격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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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서천군에 재직 중인 건축직 공무원 2명이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3년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건축분야의 꽃으로 불리는'건축사' 시험에 합격한 이들은 서천군청 도시건축과 김미선 주무관과 해양산업과 김정환 주무관이다.
건축사 자격시험은 5년 이상 건축에 관한 실무경력이 있어야 자격이 주어지며 합격률이 10% 안팎에 불과한 국가전문자격시험이다.
이들은 과중한 각종 민원 상담 및 업무처리 등 바쁜 공직 생활에도 꾸준한 자기 개발에 힘써 최종 합격했다.
2007년 공직을 시작한 김미선 주무관은 건축인허가 업무와 함께 '군사1리 주거환경개선사업'등 각종 대단위 건축사업을 추진했다.
김정환 주무관은 2014년 공직에 입문, 각종 건축공사와 인허가 업무를 맡아 왔다.
서천군은 2명의 건축사를 보유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건축행정서비스가 기대된다.
김기웅 군수는 "자기 시간을 줄여가며 배움에 힘쓰는 공무원들이 있어 서천군 건축행정의 앞날이 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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