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의 ‘크레센도’ 6만 목전...외화 다큐 이례적 흥행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1. 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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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신드롬의 스크린 강림이요, 이례적 흥행이다.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

'크레센도'는 전 세계 음악계의 유망주가 모두 모인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사적인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18살 천재 아티스트 '임윤찬'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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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센도’ 임윤찬 포스터. 사진 I 오드(AUD)
임윤찬 신드롬의 스크린 강림이요, 이례적 흥행이다.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 그의 역사적인 우승 현장과 공연 실황을 담은 월드클래스 클래식 무비 ‘크레센도’가 최근 2년 간 개봉한 외화 다큐멘터리 기준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해 화제다.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초청작으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크레센도’가 누적 관객수 6만 돌파(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5만 6522명)를 목전에 두고 있다.

‘크레센도’는 전 세계 음악계의 유망주가 모두 모인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사적인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18살 천재 아티스트 ‘임윤찬’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2년 간 개봉한 외화 다큐멘터리 기준 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유의미한 기록을 세우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적은 상영관 수와 ‘음악 다큐멘터리’라는 장르가 지닌 한계를 깬 작품의 최종 스코어에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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