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카지노 입장료 8000만원 손댄 직원 적발

이상헌 기자(mklsh@mk.co.kr) 2024. 1. 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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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직원이 카지노 입장권 판매대금에 손을 댔다가 적발됐다.

16일 경찰과 강원랜드에 따르면 지난 14일 카지노 입장권 발권 데스크에서 일하는 30대 직원 A씨가 판매대금 8000만원을 훔친 사실이 적발됐다.

CCTV로 범행 사실을 인지한 강원랜드 측은 기숙사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A씨를 발견하고 곧장 병원으로 옮겼다.

강원랜드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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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취 후 극단적 선택 시도
강원랜드 카지노. [자료=강원랜드]
강원랜드 직원이 카지노 입장권 판매대금에 손을 댔다가 적발됐다.

16일 경찰과 강원랜드에 따르면 지난 14일 카지노 입장권 발권 데스크에서 일하는 30대 직원 A씨가 판매대금 8000만원을 훔친 사실이 적발됐다.

CCTV로 범행 사실을 인지한 강원랜드 측은 기숙사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A씨를 발견하고 곧장 병원으로 옮겼다. 현재 A씨는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랜드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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