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한달여 만에 2,500선 붕괴…1.1%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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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6일 전 거래일보다 1.1%가량 하락하며 한 달여 만에 2,500선이 무너졌습니다.
오늘(16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8.40포인트 내린 2,497.5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9.72포인트 내린 2,516.27에 개장한 뒤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코스피가 2,500을 하회한 건 지난해 12월 7일 이후 1개월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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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6일 전 거래일보다 1.1%가량 하락하며 한 달여 만에 2,500선이 무너졌습니다.
오늘(16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8.40포인트 내린 2,497.5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9.72포인트 내린 2,516.27에 개장한 뒤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장중 2,491.13까지 떨어지면서 2,490선을 위협받기도 했습니다.
코스피가 2,500을 하회한 건 지난해 12월 7일 이후 1개월여 만입니다.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88포인트 떨어져 854.83으로 장을 종료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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