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 "펜타콘 모든 멤버가 현장 와서 응원해줘…소중함 느꼈다"

정혜원 기자 2024. 1. 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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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후이가 펜타콘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후이는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후이즈미 : 콤플렉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펜타콘 멤버들이 응원을 해줘서 힘이 됐다"고 말했다.

'후이즈미 : 콤플렉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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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이. 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후이가 펜타콘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후이는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후이즈미 : 콤플렉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펜타콘 멤버들이 응원을 해줘서 힘이 됐다"고 말했다.

'후이즈미 : 콤플렉스'는 작곡, 작사, 프로듀싱, 보컬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선보인 올라운더 플레이어 후이가 데뷔 8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내딛는 앨범이다.

신보 '후이즈미 : 콤플렉스'는 후이가 자신의 결핍과 콤플렉스를 인정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이 녹아 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후이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각오를 보여준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흠뻑'을 비롯해 '멜로', '콜드 킬러', '봄이 오면 겨울은 지나가'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후이는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펜타곤 멤버들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그는 "혼자서 해야할 것들이 좀 많았다.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그동안에 저희의 앨범을 도와주셨던 많은 분들, 이번 앨범을 도와주신 많은 분들, 멤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크게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펜타콘은 후이의 솔로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그의 뮤직비디오 현장에도 찾았다. 후이는 "뮤직비디오를 처음으로 혼자 찍어봤다. 멤버들이 다 와줬고, 모든 멤버들이 한 명씩 와서 응원을 해줬다"라며 "얼굴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더라. 멤버들 덕분에 에너지를 잘 회복해서 멋지게 해낼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후이즈미 : 콤플렉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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