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 “재킷 찍기 전날 물도 안 마셔, 타이틀곡 수정만 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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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이가 첫 솔로 앨범에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모두 쏟아부었다고 전했다.
1월 1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펜타곤 후이(HUI)의 첫 솔로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후이는 첫 솔로 앨범 'WHU IS ME : Complex'에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자전적 이야기를 담으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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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펜타곤 후이가 첫 솔로 앨범에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모두 쏟아부었다고 전했다.
1월 1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펜타곤 후이(HUI)의 첫 솔로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후이는 첫 솔로 앨범 ‘WHU IS ME : Complex’에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자전적 이야기를 담으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후이는 “첫 번째로 음악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썼다. 타이틀곡 수정 작업을 10번 이상 할 정도였다.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하면서 음악을 만들었다. 두 번째로는 ‘콤플렉스’가 있는 후이를 표현하는데 몰입하고 싶었고, 무대에서 콤플렉스가 없어지고 자유로워진 후이를 표현하는데 좀 더 많은 노력을 했다. 재킷 찍을 때도 전날에 종일 물도 안 마셨다. 그런 모습이 조금 더 몰입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흠뻑’은 남들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눈앞에 닥친 상황들을 있는 그대로 즐기면서 살자는 유쾌한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타이틀곡에 대해 후이는 “‘흠뻑’은 제로 사이다 같은 노래다. 순한 느낌의 사이다 같다. 답답하거나 울적한 마음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고, 열심히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노래가 후이가 할 수 있는 최대치의 역량을 쏟아부을 수 있는 음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춤적으로도 보컬적으로도 여러 가지를 다 보여드릴 수 있는 음악이다. 무대에서 자유롭게 놀고 싶었는데, 자유롭게 놀기에 좋은 음악이라 타이틀곡으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후이의 첫 솔로 앨범 ‘WHU IS ME : Complex’은 1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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