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경찰 대표단 ‘2024청소년올림픽’ 강원경찰종합상황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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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국내스포츠행사 특별임무부서 소속 홍유콴(경정급) 등 6명은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앞두고 강릉종합운동장에 위치한 강원경찰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이날 강원경찰종합상황실을 찾은 홍유콴 경정 등은 강원경찰의 올림픽 치안대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경기장 및 선수촌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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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이종재 기자 = 홍콩 국내스포츠행사 특별임무부서 소속 홍유콴(경정급) 등 6명은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앞두고 강릉종합운동장에 위치한 강원경찰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이날 강원경찰종합상황실을 찾은 홍유콴 경정 등은 강원경찰의 올림픽 치안대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경기장 및 선수촌을 견학했다.
특공대 및 경찰관기동대 등 경력배치 현황을 꼼꼼히 살핀 이들 방문단은 안전한 올림픽을 빈틈없이 준비하는 강원경찰의 모습을 보며 “귀국하면 강원경찰의 준비상황을 참고하여 경호 및 다중인파 관리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원경찰은 지난 13일부터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경찰관기동대 사전배치와 경기시설에 대한 안전검측을 실시하며 완벽한 경비·안전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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