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영화 TOP 7 '서울의 봄', 황정민→정우성 "꿈 같은 일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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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먼저 황정민은 "정말 꿈만 같은 일이 이뤄졌습니다. 관객 여러분 덕분에 작년 말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정말 행복하게 지냈습니다"라고 남다른 감회를 밝혔고, 총 232회의 무대인사를 모두 참여하며 '개근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정우성은 "영화 보시면서 '서울의 봄'이 전하는 감성 고스란히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천만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계속해서 동행해주시는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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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지난 15일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김성수 감독뿐만 아니라 유성주, 최병모, 남윤호, 최원경, 정만식까지 11명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며, 폭발적인 팬서비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먼저 황정민은 "정말 꿈만 같은 일이 이뤄졌습니다. 관객 여러분 덕분에 작년 말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정말 행복하게 지냈습니다"라고 남다른 감회를 밝혔고, 총 232회의 무대인사를 모두 참여하며 '개근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정우성은 "영화 보시면서 '서울의 봄'이 전하는 감성 고스란히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천만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계속해서 동행해주시는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성민은 "저희에게 천만 영화라는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해준은 "천만 무대인사를 하게 되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렇게 영화 응원해주시고, 힘 써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김성균은 "영화 '서울의 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영화가 여러분 마음 속에서 따뜻한 보온 기능으로 오래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유성주도 "저희 영화 '서울의 봄' 많이 사랑해주시고, 극장까지 이렇게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며 새해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관객들의 사랑에 응답했다.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TOP 10 입성, 역대 한국영화 흥행 7위에 등극한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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