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중기부 장관, 소상공인 만나 경쟁력 강화 논의

김태민 2024. 1. 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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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관련 협회 대표 등을 만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 장관은 오늘(16일) 서울 도화동에서 제1차 정책협의회를 열고 세제 지원책부터 유통망 구축, 해외진출 촉진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 장관은 올해 말까지 통합물류시스템을 구축해 4만 곳이 넘는 점포가 효율적으로 재고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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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관련 협회 대표 등을 만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 장관은 오늘(16일) 서울 도화동에서 제1차 정책협의회를 열고 세제 지원책부터 유통망 구축, 해외진출 촉진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 장관은 올해 말까지 통합물류시스템을 구축해 4만 곳이 넘는 점포가 효율적으로 재고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외판로 개척 프로그램을 새로 만들어 해외 진출 준비와 현지 마케팅을 돕는 방안을 올해 1분기 안에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 나온 애로와 건의사항 16건 가운데 6건을 즉시 해결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내용은 추가 검토해 종합대책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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