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과 기술의 만남 … AI·블록체인 등 최신이론 다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AIST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AIM·Advanced Innovative Management Program)이 제59기(2024년 상반기) 과정생을 모집한다.
제59기 KAIST AIM은 최신 경영 이론과 4차 산업혁명의 선도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최고경영자들에게 지속가능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자 설계됐다.
AIM이 경영자들에게 꼭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고 KAIST 측은 설명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AIST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AIM·Advanced Innovative Management Program)이 제59기(2024년 상반기) 과정생을 모집한다. AIM은 오는 2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원서를 접수하고 3월 6일부터 과정이 시작된다.
제59기 KAIST AIM은 최신 경영 이론과 4차 산업혁명의 선도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최고경영자들에게 지속가능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자 설계됐다. '디지털 전환을 통한 가치 창출'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한 전략' '신사업 추진과 지속가능 경영' 등이 주제다. 최고경영자들이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패러다임 전략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성과 통찰력을 제공한다. 특히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글로벌 기업 방문과 세계 유수 대학 강의로 구성된 해외 연수는 KAIST AIM의 독특한 강점이다. 해마다 미국 실리콘밸리·시애틀·뉴욕 등에서 진행된다.
AIM이 경영자들에게 꼭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고 KAIST 측은 설명한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최신 기술과 경영 이론을 다룬다. 교육 대상은 기업의 최고경영자 및 임원, 정부 기관의 고위 공무원, 국회의원, 군 장성 등이다. 1994년 개설된 이래 다양한 산업과 기업을 대표하는 2100여 명 규모의 동문 네트워크를 구축해 광범위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KAIST AIM이 속한 KAIST 경영자과정은 2023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선정한 경영자과정 순위에서 아시아 1위, 세계 2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세계 유수 경영대학의 객관적 지표인 이번 랭킹에서 KAIST 경영자과정은 2012년 이후 12년째 아시아 최고라는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서정원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나만 돈 없나, 벤츠·BMW도 싫다네”…한국서도 이車 사야 폼난다? [최기성의 허브車] - 매일경
- “한반도 올해 핵전쟁 발발 가능성”…북핵 협상가 강력 경고, 그의 해법은 - 매일경제
- “월세 10만원 깎자”는 건물주 말에 호프집 사장 ‘왈칵’ 울었다 - 매일경제
- 세입자 26명 인생 뿌리째 망가졌는데…보증금 27억 떼먹은 대가는 ‘징역 4년’ - 매일경제
- 잘릴 걱정없던 ‘신의 직장’에 또 날벼락…연초부터 ‘해고 폭풍’에 패닉 - 매일경제
- 한 채에 130억 ‘청담동 그사세’ 입주 시작…압구정에 벌써 시즌2 대기중 - 매일경제
- “차례상 단골 사과·배 대신 등장한 주인공”…올해 설 선물의 정체 - 매일경제
- 아파트 화재, 담배꽁초보다 ‘이것’ 더 조심해야…최근 사건들 보니 - 매일경제
- 기왕 인서울, 준강남 가줘야죠…외지인 아파트 원픽은 강동·송파구 - 매일경제
- “22세 보물, 위기서 韓 구해…” 클린스만호 亞컵 첫 승 이끈 이강인 향한 日의 찬사 [아시안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