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자녀와 함께하는 가정양육프로그램 지원 

전아름 기자 2024. 1. 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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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위탁 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경옥)는 양육자와 자녀의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고 가정양육 기능을 강화하여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 지원을 도모할 수 있도록 가정양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가정양육지원 프로그램은 대면으로 신체활동, 베이비 마사지, 음악 프로그램, 미술 활동, 요리 활동, 놀이로 배우는 안전교실, 코딩 프로그램 그리고 비대면으로 랜선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총 73회 1735명의 양육자와 자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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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735명의 자녀와 양육자 참여,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예정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원하는 가정양육프로그램 중 베이비마사지. ⓒ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위탁 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경옥)는 양육자와 자녀의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고 가정양육 기능을 강화하여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 지원을 도모할 수 있도록 가정양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가정양육지원 프로그램은 대면으로 신체활동, 베이비 마사지, 음악 프로그램, 미술 활동, 요리 활동, 놀이로 배우는 안전교실, 코딩 프로그램 그리고 비대면으로 랜선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총 73회 1735명의 양육자와 자녀가 참여했다. 

올해 가정양육지원 프로그램은 베이비 마사지&요가, 오감놀이, 음악 프로그램, 미술 활동, 요리활동, 놀이로 배우는 안전교실, 신체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7일 수요일에는 신체면역기능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베이비 마사지&요가가 진행 예정이다. 베이비 마사지&요가 프로그램은 2~11개월 영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며 양육자와 자녀의 스킨십을 통해 애착 형성 발달 및 정서 교감을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 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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