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고메즈 결승 득점’ SK, 한국가스공사 격파 … 3연패 탈출
손동환 2024. 1. 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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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즈 딜 리아노(183cm, G)가 팀을 연패에서 구출했다.
서울 SK는 16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3~2024 KBL D리그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5-83으로 꺾었다.
그러나 SK는 한국가스공사의 상승세를 막지 못했다.
전성환이 3점을 터뜨리기는 했지만, SK는 한국가스공사 포워드진에게 계속 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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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즈 딜 리아노(183cm, G)가 팀을 연패에서 구출했다.
서울 SK는 16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3~2024 KBL D리그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5-83으로 꺾었다. 4연패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4승 5패로 단독 5위에 올랐다.
김형빈(200cm, F)과 박민우(197cm, F), 두 장신 자원이 SK 초반 득점을 주도했다. 3점슛과 공격 리바운드에 의한 득점 등 다양한 패턴으로 점수를 따냈다. 두 선수는 그렇게 팀의 첫 16점을 합작했고, SK는 1쿼터 종료 4분 53초 전 16-6으로 앞섰다.
고메즈가 스틸과 속공 전개로 힘을 보탰다. 교체 투입된 전성환(178cm, G)과 김건우(199cm, C)도 그랬다. 문가온(186cm, G)도 득점에 가세. SK는 1쿼터 종료 1분 41초 전 23-9로 더 달아났다.
그러나 SK는 1쿼터 마지막 1분 41초 동안 신주영(200cm, F)과 박봉진(194cm, F)을 막지 못했다. 동시에, SK의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공수 텐션 모두 떨어진 SK는 23-16으로 1쿼터를 마쳤다.
김건우와 고메즈가 2쿼터 초반 점수를 따냈다. 그러나 SK는 한국가스공사의 상승세를 막지 못했다. 김진모(194cm, F)와 양준우(186cm, G)에게도 점수를 허용했다. 2쿼터 시작 1분 13초 만에 28-21로 쫓겼다.
고메즈가 한국가스공사의 혈을 뚫었다. 3점을 성공하는 것은 물론, 문가온의 3점을 돕기도 했다. 김건우의 기 또한 살려줬다. 그러면서 SK는 35-21로 다시 달아났다.
하지만 교체 투입된 선수들이 자기 몫을 하지 못했다. 전성환이 3점을 터뜨리기는 했지만, SK는 한국가스공사 포워드진에게 계속 실점. 2쿼터 종료 1분 46초 전에는 43-39로 흔들렸다.
고메즈와 전성환이 흔들릴 뻔했던 SK를 구했다. 그렇지만 SK는 신주영과 박봉진을 또 한 번 막지 못했다. 3쿼터 시작 2분 15초 만에 51-44로 다시 쫓겼다.
선상혁(206cm, C)이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세컨드 찬스 포인트로, 전성환이 3점으로 한국가스공사의 기세를 다시 제압했다. SK는 3쿼터 종료 5분 전 다시 두 자리 점수 차(58-47)로 달아났다.
그러나 SK는 크게 달아나지 못했다. 크게 달아나지 못한 SK는 한국가스공사의 맹추격에 시달렸다. 경기 종료 8초 전 양준우에게 동점 3점(83-83) 허용.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가는 듯했다.
하지만 고메즈가 승부를 끝냈다. 경기 종료 2초 전 결승 득점. 그리고 SK는 한국가스공사의 마지막 반격을 저지했다. 한국가스공사에 마지막 슛을 할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 어렵게 승리. 4연패에 빠질 뻔했던 위기에서 벗어났다. 한국가스공사에 ‘D리그 8전 전패’라는 악몽을 안기기도 했다.
사진 제공 = KBL
서울 SK는 16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3~2024 KBL D리그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5-83으로 꺾었다. 4연패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4승 5패로 단독 5위에 올랐다.
김형빈(200cm, F)과 박민우(197cm, F), 두 장신 자원이 SK 초반 득점을 주도했다. 3점슛과 공격 리바운드에 의한 득점 등 다양한 패턴으로 점수를 따냈다. 두 선수는 그렇게 팀의 첫 16점을 합작했고, SK는 1쿼터 종료 4분 53초 전 16-6으로 앞섰다.
고메즈가 스틸과 속공 전개로 힘을 보탰다. 교체 투입된 전성환(178cm, G)과 김건우(199cm, C)도 그랬다. 문가온(186cm, G)도 득점에 가세. SK는 1쿼터 종료 1분 41초 전 23-9로 더 달아났다.
그러나 SK는 1쿼터 마지막 1분 41초 동안 신주영(200cm, F)과 박봉진(194cm, F)을 막지 못했다. 동시에, SK의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공수 텐션 모두 떨어진 SK는 23-16으로 1쿼터를 마쳤다.
김건우와 고메즈가 2쿼터 초반 점수를 따냈다. 그러나 SK는 한국가스공사의 상승세를 막지 못했다. 김진모(194cm, F)와 양준우(186cm, G)에게도 점수를 허용했다. 2쿼터 시작 1분 13초 만에 28-21로 쫓겼다.
고메즈가 한국가스공사의 혈을 뚫었다. 3점을 성공하는 것은 물론, 문가온의 3점을 돕기도 했다. 김건우의 기 또한 살려줬다. 그러면서 SK는 35-21로 다시 달아났다.
하지만 교체 투입된 선수들이 자기 몫을 하지 못했다. 전성환이 3점을 터뜨리기는 했지만, SK는 한국가스공사 포워드진에게 계속 실점. 2쿼터 종료 1분 46초 전에는 43-39로 흔들렸다.
고메즈와 전성환이 흔들릴 뻔했던 SK를 구했다. 그렇지만 SK는 신주영과 박봉진을 또 한 번 막지 못했다. 3쿼터 시작 2분 15초 만에 51-44로 다시 쫓겼다.
선상혁(206cm, C)이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세컨드 찬스 포인트로, 전성환이 3점으로 한국가스공사의 기세를 다시 제압했다. SK는 3쿼터 종료 5분 전 다시 두 자리 점수 차(58-47)로 달아났다.
그러나 SK는 크게 달아나지 못했다. 크게 달아나지 못한 SK는 한국가스공사의 맹추격에 시달렸다. 경기 종료 8초 전 양준우에게 동점 3점(83-83) 허용.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가는 듯했다.
하지만 고메즈가 승부를 끝냈다. 경기 종료 2초 전 결승 득점. 그리고 SK는 한국가스공사의 마지막 반격을 저지했다. 한국가스공사에 마지막 슛을 할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 어렵게 승리. 4연패에 빠질 뻔했던 위기에서 벗어났다. 한국가스공사에 ‘D리그 8전 전패’라는 악몽을 안기기도 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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