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임신·출산지원 ‘소득기준 폐지’

하선아 2024. 1. 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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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올해부터 임신과 출산지원 정책에서 소득 기준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고위험 임산부에 대한 의료비 지원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하고, 모든 가정에 대해 미숙아와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비를 지원합니다.

또, 난임 가정의 체외·인공수정 시술비와 한방 난임 치료비 지원도 소득 기준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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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해남군이 올해부터 임신과 출산지원 정책에서 소득 기준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고위험 임산부에 대한 의료비 지원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하고, 모든 가정에 대해 미숙아와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비를 지원합니다.

또, 난임 가정의 체외·인공수정 시술비와 한방 난임 치료비 지원도 소득 기준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신생아 출생 때 지급하는 첫 만남 이용권은 첫째 200만 원, 둘째 이상부터는 300만 원으로 확대되며, 신생아 양육비는 타시군 전입 출생아에 대해서도 지원합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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