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최승훈 학생, 대학태권도연맹 ‘국가대표 시범단’ 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학과장 권순재)의 최승훈 학생(3학년)이 2024년도 한국대학태권도연맹(KUTF) 국가대표 시범단에 선발됐다.
최승훈 학생은 지난 14일 충북보건대학에서 열린 2024 KUTF 국가대표시범공연단 오디션에 참가, 기본동작 및 연결발차기와 고난도 발차기 테스트를 통과해 30명을 선발하는 국가대표시범단에 최종 선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학과장 권순재)의 최승훈 학생(3학년)이 2024년도 한국대학태권도연맹(KUTF) 국가대표 시범단에 선발됐다.
최승훈 학생은 지난 14일 충북보건대학에서 열린 2024 KUTF 국가대표시범공연단 오디션에 참가, 기본동작 및 연결발차기와 고난도 발차기 테스트를 통과해 30명을 선발하는 국가대표시범단에 최종 선발됐다.
2024년 한국대학태권도연맹 국가대표 시범단은 올 1년동안 다수의 국내 전국태권도대회 시범공연은 물론, 미국에서 개최되는 국제태권도대회에 국가대표 시범단으로 참가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승훈 학생은 “국내 및 해외의 태권도 시범공연을 통해 호남대학교와 태권도를 널리 알리고, 명예로운 국가대표 시범단원이 되도록 끊임없이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난사람들’ 이성진 감독, 제75회 에미상 감독상·작가상 수상…'성난 사람들'은 5관왕
- 술도 안 마시는데 나이 드니 ‘지방간’ 생겨…‘이것’ 섭취하면 억제!
- 박민영 “다 지겹다” 前남친 강종현 돈 2.5억 수수설에 직접 입 열었다
- 5세 때 이민간 한국계 배우 ‘최고의 한해’.. 스티븐 연, 에미상 남우주연상까지[2024 에미상]
- 길 가는데 '퍽퍽'…외국인 여학생 '묻지마 폭행'한 한국인 남성
- ‘파타야 살인사건’ 공범, 징역 14년 확정
- 쥐 잡으려다 "쾅"... 20통 뿌린 가정집 이렇게 폭발했다
- 전세사기로 26억 ‘꿀꺽’…명품 사고 도박 탕진한 30대 최후
- ‘성난 사람들’ 美 에미상도 석권…‘코리안 디아스포라’가 대세가 된 이유. [2024 에미상]
- 40년 ‘애물단지’ 안마도 사슴 해결되나…권익위 “무단 유기 가축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