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3번째 체험형 매장 '웰라운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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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이 여성 고객을 겨냥해 피부관리·운동 등을 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 '웰라운지'를 열었다.
웰라운지는 세라젬의 유료 여성건강 관리 공간으로, 척추 의료기기 체험 이외에 운동을 하거나 미용케어 등을 받을 수 있는 매장이다.
세라젬은 카페형 체험매장 '웰카페'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타깃층으로 한 '웰파크' 등 2가지 형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웰카페, 웰파크에 이어 세 번재 오프라인 매장 유형인 웰라운지를 운영하며 체험형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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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이 여성 고객을 겨냥해 피부관리·운동 등을 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 '웰라운지'를 열었다. 웰카페와 웰파크에 이은 세라젬의 세번째 체험형 매장이다.
웰라운지는 세라젬의 유료 여성건강 관리 공간으로, 척추 의료기기 체험 이외에 운동을 하거나 미용케어 등을 받을 수 있는 매장이다. 현재 은평뉴타운점과 화성동탄나루점 2곳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웰라운지는 건강 습관 멤버십 커뮤니티를 지향한다. 척추, 순환, 피부 등 7가지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세라젬 주력 상품인 척추 의료기기, 안마의자 이외에도 필라테스, 요가, 피부 관리 등을 받을 수 있는 게 기존 체험형 매장과 차별점이다. 회원으로 등록하면, 전담직원이 일정 관리와 상담을 진행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웰라운지는 현재 시범 운영하는 단계”라며 “다양한 체험공간 사업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라젬은 카페형 체험매장 '웰카페'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타깃층으로 한 '웰파크' 등 2가지 형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웰카페는 130여곳, 웰파크는 3곳이다.
웰카페, 웰파크에 이어 세 번재 오프라인 매장 유형인 웰라운지를 운영하며 체험형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종합 홈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한 세라젬은 미용기기 제품 상표권을 출원하는 등 품목을 다각화하며 체험 매장 유형도 다양화하고 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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