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앤에스피, 사이버작전사령부 출신 송재은 박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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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앤에스피가 사이버작전사령부 정보체계단장 출신 송재은 박사를 사이버물리시스템(CPS)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송재은 신임 본부장은 육군정보체계단, 합동참모본부 사이버지휘통신참모부, 사이버작전사령부 등을 거친 군 정보화와 사이버 안보 전문가다.
송 본부장은 앤앤에스피에서 CPS 보안 사업부를 총괄한다.
송 본부장은 가장 신뢰도 높은 군 정보화와 정보보호 노하우를 앤넷 CPS 보안 플랫폼에 이식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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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앤에스피가 사이버작전사령부 정보체계단장 출신 송재은 박사를 사이버물리시스템(CPS)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송재은 신임 본부장은 육군정보체계단, 합동참모본부 사이버지휘통신참모부, 사이버작전사령부 등을 거친 군 정보화와 사이버 안보 전문가다. 육군사관학교 전산과, 연세대 전자공학과 석사, 숭실대 IT정책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송 본부장은 앤앤에스피에서 CPS 보안 사업부를 총괄한다. 앞서 앤앤에스피는 지난해 12월 기존 운영기술(OT) 보안 노하우를 축적한 '앤넷 CPS 프로텍션 플랫폼'을 공개하며 CPS 보안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송 본부장은 가장 신뢰도 높은 군 정보화와 정보보호 노하우를 앤넷 CPS 보안 플랫폼에 이식한다는 계획이다.
김일용 앤앤에스피 대표는 “CPS 보안에 실전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영입해 기쁘다”며 “앤앤에스피는 주요 시설 인프라와 기업에 신뢰도 높은 연결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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