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BYD, 테슬라 제치고 판매량 1위…글로벌 전기차 업체 된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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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권용주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겸임교수
중국의 전기차 회사 BYD가 작년 4분기 순수 전기차 분야에서 부동의 1위였던 테슬라를 제치고 판매량 1위를 차지했습니다. 노골적인 모방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 어떻게 이런 글로벌 회사로 발돋움하게 된 걸까요? BYD는 중국 내수 시장뿐 아니라 유럽 등 해외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해외 수출 비중도 꾸준히 늘려나가고 있는데요. BYD의 질주,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권용주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겸임교수 모시고 전기차 산업 전망까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중국의 전기차 회사 비야디( BYD )가 작년 12월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1등 전기차 회사로 우뚝 섰습니다. 판매량이 어떻게 뒤집혔습니까?
Q. 비야디는 한때 대놓고 짝퉁을 만들던 회사로 조롱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전기차 회사를 시작한 겁니까?
Q. 비야디는 주로 중국에서 자동차를 팔고 있습니다. 해외 수출은 얼마나 하고 있습니까?
Q. 비야디가 생산 수출하는 전기차는 어떤 종류이고 가격대는 어떻게 되나요?
Q. 비야디는 한국에 전기차를 수출할 계획이 있나요? 한다면 진출 전략은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Q. 테슬라가 중국에서 파는 대표적인 차종인 모델 3의 가격을 최근 내렸다고 합니다. 얼마나 낮췄습니까?
Q. 지난해 이차전지 주가가 힘을 못썼습니다. 전기차 판매 증가 둔화 예상 때문이었는데요. 올 들어 전기차 판매 예상은 실제 어떻게 되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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