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헬프티처`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서 교사 위한 교사업무경감 `에잇` AI플랫폼 론칭

교사들이 업무 고충을 '에듀테크' AI 기술로 대체하는 서비스 제공

㈜헬프티처(대표 이경민)가 유초중고 교사들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업무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부분들을 AI를 통해 교사들을 도울 수 있는 AI플랫폼 서비스 '에잇'Ai!T을 제21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이경민 대표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10년 넘게 아이들을 지도한 현직 교사 출신으로 현장에서 교사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부분이 ㈜헬프티처 회사의 큰 장점이라고 말하며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겪는 불편하고 불필요한 잡무 부분을 해결함으로써 교사들이 학생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게 싶은 것이 회사를 설립한 이유라고 이야기한다.

이번에 교사들의 업무경감을 위해 론칭하는 헬프티처의 첫 서비스는 '에잇'Ai!T AI 플랫폼으로 교사들이 학생들을 데리고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올 때 준비하는 많은 업무 과정 중에 일어나는 행정문서들을 자동으로 AI가 생성해 준다. AI가 교사들을 위해 무료로 생성해 주는 문서는 선호도 조사, 가정통신문, 학교운영위원회 심의자료, 결재공문, 사업계획서, 만족도 조사인 사후 보고서 등이다. 또한 중규모, 대규모 체험학습 학교에는 사전답사 인솔을 직접 제공하는 등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교사들에게 제공한다.

헬프티처(대표 이경민)는 이번 교육박람회를 통해 AI 플랫폼 서비스 중 현장체험학습, 교육 플로그램 매칭, 교사들끼리 자료공유 서비스만 론칭하지만 앞으로 학교 축제, 체육대회, 졸업앨범 등 교사들이 업무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도 '에잇'Ai!T 플랫폼 내에 탑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