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활약에, 소속팀·주요 외신들 반색

이경재 2024. 1. 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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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전에서 두 골을 터뜨린 이강인의 활약에 소속팀과 주요 외신들이 칭찬을 쏟아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우리 파리지앵이 두 골을 넣었다"고 이강인의 활약을 자세히 소개했고, 스페인의 스포츠 매체 아스는 "이강인이 아시아 축구의 새로운 왕"이라며 득점 장면이 메시와 유사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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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전에서 두 골을 터뜨린 이강인의 활약에 소속팀과 주요 외신들이 칭찬을 쏟아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우리 파리지앵이 두 골을 넣었다"고 이강인의 활약을 자세히 소개했고, 스페인의 스포츠 매체 아스는 "이강인이 아시아 축구의 새로운 왕"이라며 득점 장면이 메시와 유사하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의 ESPN도 "마침내 손흥민과 함께 한국을 이끌 완벽한 파트너를 찾았다"고 이강인의 활약을 분석했고, 카타르의 영자 신문 걸프타임스는 "이강인이 왜 자신이 한국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는지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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