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올해는 예능보다 연기에 집중, 여러 분야 도전할 계획”(덱스101)

서승아 2024. 1. 16.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덱스가 올해 활동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채널 '덱스101'에는 '세 번째 잔, 신인상 받고 비오는 날 김치전에 막걸리는 국룰이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덱스. (덱스101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방송인 덱스가 올해 활동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채널 ‘덱스101’에는 ‘세 번째 잔, 신인상 받고 비오는 날 김치전에 막걸리는 국룰이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덱스와 소속사 팀장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덱스는 “2023년 진짜 고생했다. 잘 마무리됐으니까 다행이다”라며 말했다.

아울러 덱스는 “지난해는 얼굴을 많이 알리는 시기였다. 제가 오늘 사주를 보고 왔는데 2024년은 저라는 캐릭터가 결정되는 시기라서 이것저것 다 해보라고 하더라. 지난해에는 예능을 많이 했고 올해는 연기도 조금 도전해보려고 하지 않냐. 집중도 있게 해보자는 계획이 있었는데 그 이야기를 들으니까 신기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또한 덱스는 “남자들과 동업하지 말라는 얘기도 들었다. 저는 팀장님이랑 계속 같이하고 싶은데 40대에 스캔들이 터질 거다. 30대 때는 돈 많이 번다고 했다”라며 강조했다.

이어 덱스는 “회사에 고마운 건 저라는 사람에 대한 무분별한 노출을 안 했다는 거다. 강압적으로 하려면 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고, 만약 그렇게 했으면 서로 물어뜯었을 거다. 그런 게 없어서 정말 고맙다”라고 소속사 팀장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덱스101’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