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제계 “달빛철도 특별법 조속히 통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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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 경제계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달빛철도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도 성명을 내고 "달빛철도는 단순한 교통망 확충이 아닌 지역 간 소통과 영호남 경제교류의 장"이라면서 " 영호남 주민들의 30년 숙원인 달빛철도 건설이 무산되지 않도록 국회는 남은 임기 동안 법안 통과에 노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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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광역시 지역 경제계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달빛철도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오늘 성명을 내고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은 단순한 교통망 확충이 아닌 동서화합의 상징이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 수도권 과밀화 해소, 국토균형 발전 등 대한민국의 통합과 상생의 미래를 건설하고 영호남 남부경제권의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 법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선심성이라는 주장은 단기적 경제성만을 고려한 것으로, 장기적으로 국가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 균형발전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도 성명을 내고 “달빛철도는 단순한 교통망 확충이 아닌 지역 간 소통과 영호남 경제교류의 장”이라면서 “ 영호남 주민들의 30년 숙원인 달빛철도 건설이 무산되지 않도록 국회는 남은 임기 동안 법안 통과에 노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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