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의 연기, 어떨까?"…덱스, '타로'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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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덱스(본명 김진영)가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타로'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타로' 측은 "덱스가 캐릭터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줬다"며 "차원이 다른 미스터리의 신세계를 선보일 것"이라 예고했다.
'타로' 제작진은 "배우들이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것"이라며 "서로 다른 주제의 공포를 다뤘다. 극한의 공포부터 미스터리의 재미까지 접할 수 있는 작품"이라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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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덱스(본명 김진영)가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타로'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타로'(극본 경민선, 연출 최병길)는 타로카드를 소재로 한 옴니버스물이다. 일상 속 누구한테나 벌어질 법한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그린다.
7개의 에피소드를 준비했다. '산타의 방문', '1인용 보관함', '피싱', '버려주세요', '심야택시', '임대맘', '커플매니저' 등이다. 각 에피소드마다 상징적인 타로 카드가 등장한다.
덱스는 '버려주세요' 편에 출연한다. '타로' 측은 "덱스가 캐릭터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줬다"며 "차원이 다른 미스터리의 신세계를 선보일 것"이라 예고했다.
조여정은 '산타의 방문' 회차 주인공 '지우' 역을 선보인다. 박하선이 '임대맘'의 주연을 맡았다. 고규필은 '심야택시' 편에서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서지훈과 이주빈이 '1인용 보관함'에서 미스터리 케미를 보여준다. 김성태와 함은정도 '커플매니저' 편에서 색다른 시너지를 발휘한다. 오유진은 '피싱' 편에 출연한다.
'타로' 제작진은 "배우들이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것"이라며 "서로 다른 주제의 공포를 다뤘다. 극한의 공포부터 미스터리의 재미까지 접할 수 있는 작품"이라 기대를 당부했다.
연출은 '미씽 나인'의 최병길PD가 맡았다. 각본은 영화 '서울괴담' 시나리오를 집필한 경민석 작가가 담당한다. LG U+의 스튜디오 X+U가 제작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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