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고점 경계감에 7거래일 만에 반락…닛케이지수 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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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일본 증시는 7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2.61포인트(0.79%) 떨어진 3만5619.18로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20.62포인트(0.82%) 내린 2503.98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날 보다 199.52포인트(0.87%) 하락한 2만2660.90으로 폐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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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6일 일본 증시는 7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2.61포인트(0.79%) 떨어진 3만5619.18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낙폭은 장중 한때 300포인트를 넘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15일까지 연일 버블경제 붕괴 후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고가경계감으로 이익 확정 매도세가 우세했고, 16일 아시아 주식과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약세를 보이는 것도 일본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일본 기업들의 자본 효율 개선 기대감을 배경으로 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플러스권에서 추이하기도 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20.62포인트(0.82%) 내린 2503.98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날 보다 199.52포인트(0.87%) 하락한 2만2660.90으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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